- 미국 드라마

미드 - 와이우먼킬 시즌2 6화 리뷰 (스포있음)

젠킴 2021. 9. 5. 17:17

 

 

 

 

와이우먼킬 시즌2는 전반부와 후반부

두번으로 나눠 리뷰 하려고 했는데

이번주에 올라온 6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 편만 따로 리뷰 해볼까 한다

 

와이우먼킬 시즌1 마지막편에서 나왔던

살인장면이 시즌2는 이번 6화에 나왔는데

시즌1과 마찬가지로 배경음악과 

스토리 전개, 연출 등 뭐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해서 보는내내 가슴이 콩닥할만큼

너무 재미있게 본 회차였다

 

 

 

 

 

 

알마는 리타에게 찾아가 자신을

정원클럽의 멤버로 받아주지 않으면

리타의 불륜을 폭로하겠다고 하지만

리타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리타는 알마의 정원을

엉망으로 만들고 만약에 자신을 또

협박하면 알마의 가족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메세지를 남긴채 5화가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6화-

 

분노에 휩싸인 알마는 한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바로 자신의 남편이 연쇄살인자라는 것-

그리고 남편에게 제안한다

 

움직이지도 말도하지 못한채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

리타의 남편을 죽여 달라고-

 

여기서 왜 리타가 아니라 죄없는

리타의 남편에게 복수를? 

이라고 생각했다

 

알마 역시 리타가 사랑없는 80대 남편과 살며

젊은 남자와 바람을 피고 있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알마에게는 계획이 다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버트럼은 알마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 부부가 살인계획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정작 이들의 딸인 디는 리타의 내연남인 스쿠터의

아이를 임신한걸 알게되어 급하게

그를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리타를 다시 만나게 된다

 

스쿠터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려한 디는

그가 아직 남편 또는 아빠가 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며 

실수로 인생을 망치지 말라는

리타의 팩폭을 들은 후 

그를 만나지 않은채 결국 돌아간다

 

 

 

 

 

 

 

그리고 리타는 남편의 딸인 캐서린이

유산을 못 받게 하기위해

내연남 스쿠터에게

캐서린을 유혹해 달라고 사주한다

 

스쿠터가 캐서린을 유혹하던 날 밤-

 

드디어 버트럼과 알마는 살인을 위해

리타의 집으로 향한다

 

소풍이라도 가는 것 처럼

코코아까지 싸가는 알마-

살인이 아니라 왕진을 나가는 것 처럼

발걸음이 가벼운 버트럼-

 

알마의 코치로 집안 내부에 칩입한

버트럼은 어렵지않게 리타 남편의 방을 찾아낸다

 

차에서 혹시 위기상황을 대비해

클락션을 울릴 준비를 하겠다던 리타는

갑자기 리타의 집으로 남편을 따라 들어간다

 

알고보니 그녀는 리타 남편의 죽음을

리타가 한 것 처럼 꾸미기위해

남편에게 살인을 부탁했던 것-

 

어쨌던 둘의 계획은 성공하지만

버트럼과 캐서린이 갑자기 집으로 들어와서

사랑을 나누는 바람에 탈출이 쉽지 않아진다

 

6화 후반부는 살인과 탈출을

완벽하게 성공한 부부가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까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배경음악, 그리고 드라마틱한 연출이 정말

완벽했다고 말할 수 있는 후반부 였다

 

시즌1보다 더 많이 죽는다고 했으니

6화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살인이

시작된 듯 하다

 

앞으로 남은 회차가 더욱 기다려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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