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콕이 생활이 되어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많은 드라마를 보고있는 요즘- 특히 일본 드라마에 빠져있는데 일드의 장점은 몰아보기 편하게 회차가 많지않고 스토리 라인이 복잡하지 않아 가볍게 보기 좋다는 점이다 최신작들 뿐만 아니라 예전 작품들도 많이 찾아 보는데 오늘은 2016년에 나온 일본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리메이크된 작품인데 아직 보지는 못했다 일본 원작은 드라마 초반에 흥미를 확 당겨줘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 전체 9회차 중 가장 재미있는건 1편 이었다 그리고 1편만 러닝타임이 1시간 25분으로 엄청길다 여주인공인 마리아가 1편에서 납치를 당하는데 긴박한 납치 상황의 흐름을 끊지않기 위해 1편만 긴 것 같기도 하다 좋은 집에서 사는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