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서 이 드라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했으니 2, 3화 리뷰는 본론부터 들어가기- 2화의 시작에서 아키야마의 감정선이 조금 드러난다 사야카를 만난 후 받은 그녀의 명함을 보며 아키야마는 감정이 조금 흔들린 듯 보인다 사야카와 다시 재회 했을때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역시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었던 것- 그리고 사야카에게 늦을 거라고 말하며 불륜 상대인 루이를 만나러 가는 사야카의 남편 카즈마- 아키야마는 사야카에게 레스토랑에 두고간 숄을 가져가라고 연락을 하고 찾아간 사야카는 아키야마의 부인인 미와코를 처음 만나게 된다 집에 돌아온 사야카는 카즈마가 잠든 후 자신의 가방에서 GPS를 발견하는데 사야카의 친구는 와카나는 카즈마가 바람을 피고 있어서 사야카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GPS를 넣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