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세련된 스타일의 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 요즘 폭 빠져 있는 중국 드라마다 예쁜 여배우들과 세련된 영상미 대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 눈을 매우 즐겁게 해준다 43회까지 하는 긴 호흡의 드라마인데 아직 8회까지 밖에 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의 주인공들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싶어졌다 :) 겨우, 서른은 이제 서른이 되는 세 명의 여주인공 들이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주부로서 자신의 가정을 이끌어 가는 구자 명품 브랜드의 판매직원인 만니 마케팅 부서 직원으로 일하는 주부 샤오친 이 세 명의 캐릭터는 나이는 같지만 성향은 확실히 구분된다 구자는 하나 뿐인 아들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한다 그게 설령 자신의 자존심을 구기는 일 이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