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메종 도쿄 음식 관련된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음식 드라마는 갈등요소가 다른 장르의 드라마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또 힘든 우리의 삶의 작은 기쁨 중 하나인 음식으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소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먹방을 좋아하는 것처럼 음식 드라마도 뭔가 계속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장르인 것 같다 얼마전에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그랑 메종 도쿄라는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재미있게 봐서 한번 리뷰에 보려고 한다 :) 주인공 하야미 린코는 파리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랑부아지에서 일하고 싶어 면접을 보러가지만 불합격 한다 린코는 일본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하고 싶어 노하우를 배우기위해 파리까지 온 것 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요리사인 오바나 나츠키를 만나게 되는데 오바나..